다섯자매의 단양여행 
여유있고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스토리텔러분 친절히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봄꽃들의 축제속에 나도 꽃이된하루 ..친구와 함께 단양의 역사도 배우는 시간이었고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달달한 사랑얘기도 들으며..계단과산길을걸으며 우리의 삶을 잠시나마되돌아보며 이런저런이야기로 힐링하는유익한시간을가졌다..여행다움을 통해 오늘 하루 나에게 쉼을 주심에감사하고 함께한 사람들과 가이드분의 친절함과 편안한 운전을 해주신 기사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오늘같은시간을 자주 갖고싶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동생이랑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다른여행사와 다르게 가격이 있었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었음요.
친절한 설명과 선물(가글, 어메니티, 물, 여행키트), 그리고 입장료, 
아주 비싸보이는 점심까지.
걷는길도 즐거워고. 날씨도 좋았고 벚꽃도 너무 이뻤고~~~
추민자 스토리텔러도 나긋한 목소리고 설명도 열심히 재미있게해주셔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처봉,첩봉, 장군봉)
체력이 안되어 걱정했지만 그렇게 힘들지도않고 적당한 운동과 편안한 버스로 모든게 만족스러웠어요.
내가 운전안하고 다닌여행이 이렇게 편할줄이야.
앞으로 2주에 한번씩 여행다움으로 여행가자고했어요.

지난주말에 건강한 여행다녀왔어요.
오전엔 도담삼봉에서 액자틀에서 인증샷도찍고, 정말 맛있는  마늘정식(20첩반찬되는듯) 도 먹고요.
진해벚꽃군항제 안부러운벚꽃길도 걸었습니다.
밥먹고 걸으니 소화도 되고. 살짝 땀도 나는것이 너무 기분좋아어요.
만천하 스카이워크도 기다리지않고 한번에 우리버스로 올라가니 기다리는거 하나없었습니다.
올라오는길 버스전용차도로 오니 차도하나도 안밀려서 서울에 생각보다 일찍 왔네요.
친구들하고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화천 들꽃향기여행이라고 하는데
너무 빨리 여행을 한건지 나뭇잎도 없어 꽃도 거의 없고 그냥 산길 2시간정도 걷고 사진에 있는 느티나무 나뭇잎 한개도 없어요..날짜선택을 잘 하셔야 할듯합니다

가이드님의 자세한 설명이 있어 기억이 많이 남았어요

주상절리 트래킹 코스 생각보다 길었지만 좋았어요..
물이 없고 나무가 푸르지 않아 아쉽지만 계절마다 다른 모습들이 예쁠것 같아 기대감이 있습니다
고석정은 둘러보는 것까지만? 매표하면  아래 강줄기따라 도보? 있던데..얼마하지 않고? 매표금액 50% 지역상품권 돌려주는... 매표를 안해줘서.. 당황러웠네요.. 
여행객들은 포함될거라 생각하지 포함이 안될거라 생각을 못할듯 하니 정확히 표시되어야 혼란이 없을듯 하고 모노레일 취소 됐는데 고석정 물길로 대체도 가능했을것 같네요....간식으로 대체? 좋은 맘으로 떠난 여행 싫은 소리 하고싶지 않아 일정을 마쳤지만...대여행사의 조치로 상당히 미흡해 보이네요...
식사는 나쁘지.않았지만 제육양이..넘 적음...
다음 여행을 기대해 봅니다

완벽한 봄맞이 코스가 된듯♡ 주상절리 트레킹은 생각보다 걷는 일정이였지만 경치가 너무 멋있고 고석정 근처에서 먹은 제육볶음도 너무 맛있었네요~(열심히 걸어서 더 맛있엇나봐요^^) 조식 샌드위치에, 중간중간 에너지를 채울 간식까지 주셔서 먹으니 든든하게 잘 여행 했답니다~ 어르신분들이나, 다리가 안좋은분들은 트레킹일정이 무리이겠지만 이런 상품을 기다린 분들에겐 딱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여행을 갈 시간이 마땅치 않아 국내 패키지 여행을 찾던중에 딱 원하던 트레킹 일정이 있는 상품이여서 바로 예약 했습니다!! 혼자가는 여행에다 걷는 일정이라 운전을 하기도 부담스러웠는데 이런 여행일정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혼자오신분들 몇몇분이 계셔서 같이 식사도 하고 사진도 찍으며 열심히 걸었습니다!ㅎㅎ 보람차고 뿌듯한 하루였구요,, 걷는 일정인 만큼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 분들에겐 조금 힘든 코스일수도 있긴한데.. 어차피 트레킹 일정이니 감안하고 가시면 가족들이나 액티비티한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께는 강추입니다! 올해 봄을 활기차게 시작한것 같아 너무 좋네요 :-D

오랜 친구들과함께 간만에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침에는 조금 쌀쌀한듯 했는데 여행지에서 트레킹을 하다 보니 점점 봄내음도 나고 오랜만에 봄나들이 온것 같은 기분이였습니다.
제육메뉴도 맛이있고 든든하니 이후 걷는것도 딱 좋았고, 트레킹 여행답게 자연을 즐기면서 걸을수 있어 아주 선택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시니어 뿐만아니라 온가족들과도 갈 수 있는 여행지와 체험이 많아진것 같아 좋네요.. 다음번엔 딸이랑도 같이 다녀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포천아트밸리에서는 하필 갔던날이 모노레일 점검일이라 걷는 일정이 좀 더 생겼지만 에너지바,스낵, 박카스 등 간식을 주어서 먹고 힘이 나서 더 열심히 걸었네요~^^

마스크도 이제는 벗고 깨끗한 공기맡으면서 걷다보니 10년은 젊어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