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다움여행사 여행할수록 믿음과신뢰가되어 자꾸가고 싶은 의욕이 생깁니다 겨울여행은 춥다못다녔는데 1박청풍명월도넘좋았고 속초양양 잊지못할추억입니다 여행에 용기를주는 여행사 다음에는 진안마이산갑니다
그동안 다녀온 여행과 달리 여러가지 걱정이 많이 되었던 속초 여행 하지만 영랑호를 거닐면서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름휴가 때아다 찾았던 속초였지만 영랑호엔 처음 갔고 한시간을 혼자 거닐면서 포근한 영랑호에 반해 봄이 오고 벚꽃이 필즘에 꼭 다시 거닐고 싶다고 생각했다 몇년만에 다시 찾은 중앙시장 주말 인데도 사람이 별로 많치않았고 변하지 않은 모습에 편안하게 쇼핑 할수 있었고 다시 맛본 물회는 맛이 별로 였지만 오랫만에 맛볼수 있었고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흐르는 시간이 아까워 예약 이란 편리함을 생각 나게했다 낙산사는 여러번 가봤지만 휴휴암은 처음 방문이라 이곳 저곳을 거닐며 갈매기들의 노니는 모습에 정신이 팔려 한참을 바라보다 은은하게 들리는 종소리에 정신을 차려 늦지않게 버스에 오를수 있었다 대중교통 가격도 안되는 비용으로 고생 안하고 편하게 여러곳으로의 여행을 할수 있어서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만족한 하루였다
두달만에 다시 찾은 제천 두달전 당일로 다녀 오면서 이렇게 빠른 시일안에 다시 찾게 될줄 미쳐 생각 못했지만 예약을 하고 나니 처음 갔을때 곳곳에서의 행복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1박2일 여행을 생각할때면 마음이 콩당콩당 했다 제일 좋았던것은 한방족욕 평소에도 족욕 좋아해 자주 하지만 함지박 족욕은 처음이었다 집에서는 스테인레스 대야나 플라스틱 대야에 하는데 특별한 도구와 피로를 풀어주고 상처 치료와 피부미용등등에 좋다는 한약제 주머니를 발로 살살 밟으며 따뜻한물에 발을 담그고 있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다는 말이 이런거구나!! 였다 호텔 룸에서 바라본 청풍호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이른데도 해가 짧아 저기 어디쯤이 호수일꺼라 상상하며 다른 해가 밝아 오길 기다려 아침에 내려다 본 청풍호는 눈으로 보는 것 만으로 만족이 안돼 상쾌한 공기를 가르며 밤새 살짝 내린 눈을 밟으며 걸으니 먼진 추억과 함께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는 아름다운 행복 만땅 시간이었다 이 또한 세상 부러울게 없었다 오며 가며 눈으로만 바라본 의림지 제천 1박2일 여행이라 당연히 지난 여행의 추억을 되살닐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가보지 못하고 오며가며 아쉬운 마음만 가득안고 눈으로만 바라보다 다음 여행을 기다리기로 했다
통밥정식,떡갈비정식, 하얀민들레밥...모든 음식들이 너무 맛있고 정갈하고 영양가득했습니다. 한방의 도시답게 한약재로 이루어진 족욕과 공진단 만들기체험도 좋았고요. 12월이지만 날씨도 춥지않아서 여행하기좋았어요. 무엇보다 리무진이 편안했고 박명희 스토리텔러님의 해박한 설명이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었답니다. 1박2일동안 몸보신 잘하고 왔습니다.
15년전에 친구들과 강릉에서 배를 타고 울릉도를 갔었을떄 멀미가 너무너무심해서 다시는 못가리라 생각했다. 하지만 멀미가 없는 배가 있다라는 소식에 친구들 4명과 울릉크루즈를 타고 울릉도에 다녀왔다. 돈을 조금더주고 4인실로 업그레이드해서예약을했다. 우리들끼리 밤새 수다떨며 가는것도좋았고, 도착후 일출을 보며 내리는것도 너무 좋았다. 눈이 많이내려 관음도는 못들어갔지만 내 어찌 평생 이렇게 많은눈을 한꺼뻔에 볼까싶어서 만끽했다. 기대치를 낮춰서 그런지 숙소도 생각보다 괜찮았고 특히 시니어프리미엄여행사라서그런지 식사도, 가이드도 신경쓴게눈에보였다.다음에는 봄에 다시 이 배를 타고 울릉도를 딸과 손주와 함께 한번더 다녀오고싶다. 이 배를 알게해서 여행을 즐겁게 도와준 여행다움에 감사를 전하고싶다
연말 휴가로 부모님을 모시고 울릉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크루즈를 타고 울릉도를 갈 수 있다는 소식에 설레는 마음으로 예약했습니다. 정말로 멀미도 없었고, 밤늦게 출발하다보니 오히려 관광겸해서 일찍 내려가서 포항의 호미곶도 구경하고 좋았어요 울릉도내에서는 기사님의 재치있는 가이드와 해외에 와 있는 듯한 경치까지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추천해요~ㄹ
제천은 치유의도시라는 말이 공감되었습니다 의림지산책도 좋았고 한방차마시며 하는 한방족욕도 너무개운했습니다 . 봄에 벚꽃길도 아름답다고하니 봄에다시오고 싶네요
청풍 제천 풍경도 좋고 음식도 너무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강추합니다~
오래만에 제천당일여행 케이블카와 우림정 특별 통밥정식 의림지 족욕등을 경험하고 제천의 의미와 유래 호남 호서의 유래 등 웰리스 문화여행에서 백미 시그니쳐는 스토리 텔러 박명희님의 역사 문화 지리 지질 한의학 상식등의 디테일한 설시에 여행다움의 품격을 느끼게 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교원단체에서 운영하기 때문인가 ? 여하간에 훌륭한 의미있는 송구영신의 여행으로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사, 체험, 관광, 숙소 너무 훌륭한 여행이었다. 홉테라피, 유람선, 케이블카, 공진당만들기, 족욕 이런 알찬 코스를 1박 2일동안 다 할수있어서 좋았다 가스트로 투어는 먹거리 투어인데 너무 신선했다 떡갈비 정식, 통밥정식도 모두 맛있었다. 청풍리조트! 하루 피로를 풀 곳으로 제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