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여행다움과 인연이 되어 11월19일 2박3일 제천,충주여행 을 하게되었네요.교양과지식을 겸비한 목소리 또한 예쁘신 스토리텔러(박명희)님과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하고 왔답니다. 다른여행사를 통해 많은 여행을 해왔었지만 여행다움 과 같이 품격있는 여행은 거의 함께 하지 못한것같아요. 첫날 샌드위치 조식서 부터 제천 가스트로 식사투어,한방족욕, 석식에 황금떡갈비정식. 둘쨋날 조식 황기설렁탕(입에 착달라붙는 소고기와 구수한국물에 깍두기 또한일품) 점심엔 처음 접해본 통밥정식, "깊은산속 옹달샘 명상치유센터 "에서의 자연식 건강식단으로 짜여진 뷔페 는 정말 건강이 치유되는듯 했네요. 제천에서의 한방엑스포공원,가스트로투어,의림지,한방족욕,청풍문화재단지,청풍호반 케이블카 (비봉정상) 충주에서" 깊은산속 옹달샘 명산치유센터 "에서의 통나무명상,걷기명상,스파명상,옹달샘요가,또한 옹달샘 산행코스도 있어서 우리 두부부 일행은 용서의길 과 사랑의길을 걷고 왔지요. 모든걸 용서하고 사랑하기만을 약속하며??아쉬움을 달래며 선물도 듬뿍 안고 옹달샘을 떠나왔습니다. 가성비 넘치고 넘치는 이번 여행은 대만족였구요 12월3일 보은 여행도 기다려집니다. 끝으로 친절하시고 안전운행에 힘써주신 기사님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훌륭한 여행을 할수 있게 해주신 여행다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여행 출발 전날 밤이면 알람을 3개 예약 지켜보던 아들이 걱정하지 말고 주무세요 제가 깨워 드릴께요 한다 첫알람 소리에 눈을 뜨니 깨우러온 아들이 엄마 피고해 보이는데 괜찮겠냐고 묻는다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날씨 확인하니 초미세먼지가 매우 나쁨이다ㅠ 좀 걱정이 되긴 했지만 부지런히 준비하고 을지로로 향해 버스에 오르는데 리무진 버스가 아니다 나도 모르게 리무진이 아니네 했더니 뒤에 여행객이 저도 리무진버스 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다움 여행때는 항상 리무진 버스라타서 오늘도 그런줄 알았는데... 나역시 같은 경험이어서 조금 실망 했지만 안개에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운전하는 기사님이 더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무사히 제천 도착~~ 한국에서 4번째로 길다는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도착했지만 안개 때문에 멋진 경치를 볼수 없어 좀 아쉬웠다 여행 하면서 기대되는 먹거리 갖가지 신선한 제철 채소를 맛볼수있다는 기대감으로 식당에 들어섰다 정갈하게 차려놓은 밑반찬이 침샘을 자극했고 이어 나온 통에 담겨진 채소들~ 실망이다!! 생으로도 먹을수 있는 채소들이 거의 죽 수준이다 많은 양을 하다보니 그럴수 있다고 이해 하려해도 죽이된 부추 콩나물 팽이버섯 등등은 형태가 없었고 식감도 전혀 아니었는데 벽에 붙어있는 가격표를 보고는 내돈을 내고 개인적으로 사 먹는다면 돈이 너무 아까울것 같다 그래도 다행히 위로가 될수 있었던 의림지 요쪽을 보여서 걷고 ~ 저쪽을 보면서 걷고~ 주어진 시간을 아쉬워 하면서 아름다움을 눈으로 마음으로 사진으로 남기며 맘껏 즐기고 누렸다 이 아름다움을 혼자만 누리는것 같아 아들한테 사진을 보냈더니 딱 엄마 스타일이네요~^^ 하고 답이 왔다 드디어 기대했던 한방족욕 타임 프라스틱 이나 스텐레스 그릇이 아닌 옹기 함박에 담겨진 따뜻한물에 여러 약초가 담겨진 주머니를 넣고 발로 살살 밟아주니 물이 노랗게 변하는게 재미있고 발이 몸이 따뜻해 지면서 마음까지도 편안해지며 졸음이 살살 몰려와 이대로 30분만 잤으면~ 하는데 주인장의 설명이 들려온다 설명을 들으며 새벽부터 고생한 발에게 보답을 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 즘 설문지를 나눠준다 앞뒤로 긴 설문지를 꼼꼼하게 작성하다보니 옆사람들은 발를 말리고 있다 설문지 작성하느라 정신 팔려 족욕체험을 마지막까지 실컷 못느끼고 있었다는 아쉬움은 선물로 주신 약재로 대신 해야겠다 제천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한방족욕타임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연이 도와주지 않아 좀 아쉬윘지만 이런저런 여러 체험으로 멋진 하루를 보냈다는 생각에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주고 싶은 제천 웰리스 여행 이었다
처음접해본 여행지 먼곳이기도하구 일박이라 설레이기도힌 여행 세명의 여자들이 수다삼아 간곳이 힐링자체 였어여 숲속에 공기가 상쾌하구 너무 싼가격에 리무진이라 편하구 스토리텔러의 박식한 이야기가 좋았구 기념품도ㆍ간식ㆍ조식ㆍ점심 어느것하나 부조함없는 여행상품 감사감사드립니다.적국적인. 팬이 되었어여
문경은 오랫만에 가는곳이라 마음이 들떠있었어여 가격대비 너무 싼거아닌가하여 크게기대안했으나 너무좋은상품 조식ㆍ점심ㆍ짚신체험등. 일행들이 해피해하여 다시 와보구픈 곳이네여 여행다움 에 감사드려여~^^
1박2일 울진 투어 다움과 투어 시작후 3번째 첫여행땐 30분 일찍 도착 두번째는 15분전 도착 세번째는 요령인지 꾀가 생긴건지 5분전 도착 시내버스 타고 가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던지 마구마구 뛰어서 도착하니 바로 출발~~ 근데 전용버스가 아니다 첫번째 두번째도 같은 버스를 타다보니 6831 버스가 다움 전용버스 인가보다 생각했었다 두번을 여행하면서 오르고 내리고를 여러번 하다보니 차번호도 저절로 외워지고 여행다움 이라는 불빛이 보여 멀리서도 찾기 쉬웠고 해가져 어두울때도 헤메고 다니지 않아도 돼 기사님의 센스가 고마웠었는데 좀 아쉬운 마음이었다 한두시간 가다보니 다리를 펼수도 책상다리도 안된다 일주일동안 살이 찐건가? 휴게소에서 스토리테일러님한테 리무진 버스인데 왜 다리가 편하지 않죠? 하고 물으니 리무진 이라고 다 같은게 아니란다ㅠ 좀 불편했지만 무사히 식당에 도착해 식사를 마치고 여유로운 여행을 하면서 슬프고 마음 아픈 연어의 삶과 수많은 죽음을 보았다 사람이든 생물이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지만 자연을 거스를수 없음에 마음 한켠이 아팠다 언제 봤었는지도 기억 안나는 등대가 보인다 멀리서 가까이서 여러장의 시진을 찍었다 아들부터 여러 사람들에게 보내 나 등대 보러 왔다고 자랑질 하려고~ 특이하진 않지만 푸짐한 양의 버섯전골로 과식을 하고 소화 시킬겸 호텔 주변을 좋은공기 마시며 거다보니 2만보를 넘게 걸어 등에 땀도 나고 온천욕으로 호사를 누리고 싶어졌다 카페인 부작용 심한 몸인데 무료쿠폰 주길래 연유 라떼 시켜 맛있게 마시고 한숨도 못잤다 공짜라고 무조건 다 하는건 아닌것 같다 몸이 천근만근이란게 이런건가? 스토리테일러님이 세번은 가야 본전을 뽑는다 했는데 아침에 온천도 못하고 룸에서 대충 씻었으니 본전은 커녕 손해를 본건가? 갈까 잘까 엄청 갈등하다 따라나선 트레킹 좋았다 안갔으면 평생 후회 할뻔 잠한숨 안잤다는 걸 까맣게 잊고 예쁜 오솔길을 귀여운 다리들를 크고작은 폭포를 지나 기이한 바위들를 지나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사뿐사뿐 걸었다 계속 걷고 싶은데 해설사님 요기 까지라며 내려 가잔다 여행 하면서 떠나오기 싫고 또 가고 싶은곳이 가끔 있는데 요기다 덕구계곡 또 닷시 가서 온종일 걷고 싶은곳 다음엔 도시락 도 준비 해야지~~
멀지만..다양한체험프로그램을통해서..어린시절의추억을생각나게끔해서너무좋았다네여..숙소가아주깨끗하고넓어서..가야산생태탐방원생활관이생각날것같네여..단지..좌석이너무불편한것만빼고요..
10월 29일 ~30일 1박 2일 청송투어에 다녀왔습니다 지인 2명과 동행을 하였는데 가기전 한명이 아직 단풍이 덜 들었을것이라고 계속 이야기해서 취소까지 생각하며 떠나 도착한 청송 걱정과는 달리 날씨와 풍광에 만족을 하며 여행의 반은 맛이라고 끼니끼니 식사까지 만족 했습니다 가이드님의 리더에 청송 폭포 3곳을 다 볼 수 있었음도요 제가 여행다움을 추천해 간 지인들도 흡족해함에 마음이 뿌듯 했습니다 ㅎㅎ 이틀동안 사진 찍을때 주변에서 모델? 같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남은 사진은 인생샷으로 남아 간직하게 하네요 앞으로도 주변에도 강추하며 기회되면 떠나고픈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
제천웰니스여행을 두번째 계속해서 다녀왔습니다 시니어를 위한 맞춤여행으로 최상의 여행상품으로 생각되며 적극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토리텔러의 소양과자질도 과하지않고 친절했습니다.옥에 티라면 식사의 질도 상위급인데도 아쉬운 부분은 같은 테이블에 앉을지라도 1인식이나 2인식 식사로 구성됐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모르는 다양한 사람들의 여행인지라 식사시 불편한 점이 다소 아쉬웠습니다. 직원모두 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식용샌드위치 맛도 좋았구요 약선식 점심통밥정식도 좋았지만 모르는분들과의합석식사는좀 마음에걸려습니다 한방족욕 이 여행의피로를 풀어주었구 가격대비여행내용 구성이 최고였습니다 일주일전에 다녀오고재방문 여행 이었지만 힐링이었습니다 적극추천 합니다
지난 토요일 혼자 예약을 하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혼자서 가보는것이 처음이지만 절대로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혼자온것을 알고 잘 챙겨주시는 스토리텔러님도 좋았고 혼자 있을시간이 없이 계속 프로그램이 짜여져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체험만들기이며 현지 길동무의 설명도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제천여행도 혼자 가보려고해요. 문경새재길에 죽 들어선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날씨조차도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혼자 여행을 주저하시는 시니어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