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리뷰이벤트
  • 여행다움으로 제천의 두번째 여행이다. 휴가 받은 두 딸과 다소 설레는 마음으로 여정을 시작했다.
    을지로 입구에서 출발해서 압구정.죽전을 거쳐 제천으로 향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로봉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가을 풍광은계절 따라 다른 맛이 있고 산수화 한폭 같았다. 충주호 건설로 인해 제천의 다섯개 면이 수몰 되었다는 스토리텔러의 설명을 듣고 안타까웠고,청풍문화제 단지를 돌아 보며 어렴픗이 수몰된 지역을 상상해 보았다. 가스트로 투어는 우리 시니어에게는 좀 번거로웠지만  맛 애호가들에게는 좋은 체험 일 듯 하다. 평온함을 안겨 주는 의림지 산책로와 멋스러운 소나무도 인상적이였고 전에 없던 인공폭포가 생겨 볼거리가 더 해 졌다 한방 족욕과 쌍화차 한잔은 하루 피로를 싹 풀어주는 훌륭한 힐링이였다. 청풍리조트  아침 청풍호 산책로 산책은 신의 한 수 였다. 청풍나루에서 청풍호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옥류봉과 단양팔경의 수려한 풍경은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될거 같다.  코로나로 인한 오랫만에 딸들과 제천 1박2일 여행은 행복했고, 누구에게나 추천 해 주고 싶은 여행지이다.
  • 010*********2022-10-29
    아침식사로주는 신선한샌드위치와 지퍼백에들어있는감동적인선물들..너무감사합니다.그리고 오지인 비수구미의 말할수없는 경치와 스토리텔러 정윤실선생님의 따듯한설명까지 ~~제가 예약해서 친구들에게 점수많이 땄어요.담주는 제천으로 갑니다!!!여행다움 짱이에요- -♡
  • 청송까지의 거리가  상당해서 많이 망설였던 청송신비투어..리무진버스라기에 용기를 내었다..기사님의 편안한 운전과 가이드님의  안내로 잘 다녀올 수 있었다..몇해전 6월에 다녀 온적이 있는데 이번 가을의 주산지는 더없이 아름다웠고, 주왕산의 용추 폭포 입구의 신비함이  또 새로 웠고, 주왕암굴을 지나는  데크길에서 보는 노란빛을 많이 띄는 단풍은 환상적이었다..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모두 눈에 담아 보고 싶은 주산지와 주왕산...
  • 처음으로 가본 주왕산과 주산지 그리고 여행다움과의 첫여행~
    집사람과 모처럼의 힐링시간을 가졌습니다.품격있는 여행을 제공해 준 여행다움에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덕분에 우리부부의 사랑도 여행다움과 함께 청송사과처럼 아름답게 익어 가겠지요 우리의 다음 여행지는 여행다움의 어디일까?
  • bib***2022-10-11
    친구와 제천여행 다녀왔습니다
    아무것도 챙겨갈 필요가 없네요
    아침주고..점심주고..황기차선물도 주고..
    점심으로 먹은 통밥정식은 제 입에 딱 맞았습니다.
    같이 주는 배추전 등 반찬도 짜지않고 좋았습니다
    케이블카, 의림지, 한방 족욕...전부 만족했어요
    
    
  • 문경세재의 걷기로 힐링이되었고  전동차 와짚신 체험. 간식으로주신 사과의 맛이 정말맛있어 구매충동이 있었습니다
  • 올봄에 단독으로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졸업40주년겸 환갑여행겸 다녀왔었습니다. 곧 정기상품으로 출시한다고하더니. 정말 출시했네요.
    교원에서 운영하는 스위트호텔도 좋고, 조식도 풍부하고요~
    무엇보다 해박한 가이드의 설명으로 여행이 더욱 좋았어요. 고등학교때 30명씩 한방에서 자던 기억도 나고요~~
    불국사앞 계단에서 단체사진찍은 기억도 나고 새록새록하고 좋았어요.
    세월이 바뀌어서 식당이나 숙소는 바뀌었지만 역사유적지들은 그대로여서 더욱 좋았습니다. 
    
    
  • goo****2022-09-15
    이거사라 저거사라 강요도 없고 그냥 와서 먹고 즐기면 되네요
    조식 샌드위치도 깔끔하니 아침에 먹기 좋고
    나눠주는 견과류,손수건,음료수,물,물티슈,가글 감동이네요
    그냥 돌아다니면 아무 감흥이 없을텐데 가이드님이 설명을 잘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 djl****2022-09-15
    제천이 이렇게 좋은 곳이였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의림지 산책하기 정말 좋네요...점심으로 먹은 통밥정식도 맛있고
    한방족욕까지 하니까 피로가 풀리네요
    여행다움 추천합니다 또 이용하겠습니다...
  • 문경세재 걷는길은 힐링입니다 산신령비빔밥도 건강식으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